페루 박영환 선교사 선교 보고
(2025년 9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들에게 좋으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9월달로 접어들며 따뜻한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차츰 길어지고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그 동안 긴 겨울을 보내며 춥고 스산한 날씨에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어려움의 시간들을 보냈는데 요즈음 하루에 2~3 시간은 해를 볼 수 있어서 삶의 질이 한결 높아진 기분 입니다. 햇빛을 주신 주님께 감사 !
8월 11일부터 2학기 학교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 동안 불안한 치안문제로 강도들의 협박에 학교를 나오지 못했던 학생들이 다시 학교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학사일정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2학기시작부터 학생들의 신앙에 초점을 두고 매일 성경말씀 읽기를 시작 했습니다. 먼저 잠언서부터 시작 하고 있습니다. 잠언서의 모든 지혜가 학생들의 가슴까지 채워지기를 소원 합니다.
주님의 선물,
7월14/ 22 일 까지 미국 OC, (seeds of worship) 단원 26명이 학교사역을 위해 도착하여 우리 학생 들에게 감격과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페루에서는 처음 접하는 한국문화와 댄스 에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고 한국 언니 오빠들의 사랑에 취해서 지낸 일주일 이었습니다. 우리 학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며 우리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 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함께 보낸 선교팀 모두에게도 은혜의 시간이었 습니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사역한 선교팀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9/14일 주일은 에스페란사 교회 29회 생일 주일 입니다. 30 여년전 어거스타 감리교회에서 페루 북쪽 바닷가 빠짜꾸떽 지역,그 당시 판자촌이던 황량한 모래땅에 예쁜 벽돌 2층 교회 건물을 건축해 주셔서 이 지역의 자랑거리며 상징적인 교회로 모든 결혼식은 우리 교회에서 올리기를 원하는 청년들이 많았습니다. 그 때, 유년주일학교를 다니던 어린이들이 잘 성장하여 지금은 교회 집사로, 청년들 리더로, 유년주일 학교 교사로 잘 섬기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 은혜입니다. 어거스타 감리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잘 성장하게됨을 지면을 통해 감사 드립니다.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웃고 계실 주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기도 제목
- 2 학기가 시작 됐습니다. 2학기 6 개월도 주님의 인도하심이 모두에게 함께 하시길
- 9월에는 많은 행사들이 있습니다. 학교 정체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 원주민 교회 에 좋은 리더들이 필요 합니다. 능력 있는 사람을 찿을 수 있기를
- 환절기로 많은 아이들과 선생들이 아프고 힘들어 합니다. 건강과 좋은 날씨를 주시기를
- 선교사의 건강과 영성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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