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박영환 선교사 선교소식
페루 사랑 좋은 소식. # 160
성경말씀: 근심 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 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 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로다. (고린도 후서 6 장 10 절)
좋으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2025 년 새해를 맞이해서 여러 후원교회와 개인 후원자님께 이렇게 늦게 인사 드리게 됨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 10 월 부터 시작하게 된 교실 건축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새로 바꿔진 문교부 지시 사항과 새로운 학교 비젼을 세우다보니 여러분들께 선교지 소식을 보내 드리는 것 조차 잊어버리고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다 핑계 아닌 핑계를 하게 됐습니다. 시기적으로 12 월 부터 3 월 까지는 페루의 모든 학교들이 가장 바쁜, 중요한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저희 사역의 중심에 학교 사역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므로 신학기 초에는 많은 기도와 주님의 개입이 절실히 필요하여 매일 영적으로 깨어 모든 일들을 처리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더욱 필요한 시기 입니다. 감사 하게도 좋은 크리스챤 선생들을 보내 주셨고 학생들을 보내주셔서 매일 등록하러 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 되고 있음을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3 월 1 일 오리엔테이션이 있고 3 월 3 일에 새학기가 시작 됩니다. 여러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원주민 교회 사역
2 월 1 일에는 청년 리더들 세미나를 시작 했습니다. 한달에 두번 토요일 오후에 리더교육을 계속할 것입니다. 각 교회마다 3~4 명의 리더들이 참석하여 첫 모임에 35 명이 참석하여 교회에서 청년의 위치와 우리교단의 규칙과 방향등을 가르치며 그들의 가슴에 주님의 제자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를 가르칠 것입니다. 첫날 세미나 후에 빠질랴다(바베큐) 를 준비하여 즐거운 저녁 식사도 함께했습니다. 주님께서 먼저 제직들을 훈련시키게 하시고 다시 청년들을 훈련시키시는것은 우리 원주민 교회들을 살리기 위한 특별한 계획이 시작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유년 주일학교는 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교회마다 여름성경 학교를 3 일씩 5 일씩 열고 있습니다. 선교사가 개입하지 않아도 스스로 모든것을 준비하며 잘 진행하는것을 보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1) 원주민 교회들이 스스로 해야할 일들을 찾아서 바르게 잘 성장 할수 있도록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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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 특별 기도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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