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시스 멕시코 미션

ANESIS MEXICO MISSION

후치딴 예수 행진 이야기

정치와 마약 카르텔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며 방법이란 구호 쓴 프랭카드를 앞세우고 행진은 시작되었다. 평범한 시민들이 갖은 폭력에 노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성인 남자들 조차 밤거리를 편하게 다닐 수 없다. 시신 발견이란 뉴스는 매일 아침마다 똑같이 들려온다. 그러나 누구도 이 문제를 제기하거나 해결 방법을 말하지 못한다. 보복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기에 믿음의 사람들이 있었다. 지난 8개월이 넘도록 지역 사역자들이 모여 기도하며 폭력이 일상이 된 후치딴이 거룩한 도시가 되도록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기를 소망했다. 그리고 지난 22일 토요일 오후 한 자리에 모여 기도로 시작해서 무려 5km 넘는 거리를 기도하며 찬양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걸어서 집회 장소로 집결했다. 비록 3 갈래로 된 좁은 길 가운데 마련된 무대였지만 찬양과 사역자들의 릴레이 기도는 뜨거웠다. 이 도시의 온전한 미래를 위한 길은 오직 예수님 뿐이란 간절한 소망의 열기가 더해졌다. 그리고 말씀을 전할 때 양 팔에 문신을 한 사람이 무대 앞으로 걸어 나왔다. 설교 중이라 이유를 묻지는 못했지만 예사롭지 않았다. 그렇게 집회가 끝난 뒤 사역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흥분을 하면서 그 사람이 시키라오(청부살인업자)였고 오늘 집회 이야기를 듣고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왔는데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를 제지 했는데 그가 예수님을 믿겠다며 무릎을 꿇자 사역자들이 그를 위해 기도했고 마침내 영접 기도까지 하게 되었다. 할렐루야!! 또한 현지 기독교 방송국이 현장 방송을 하였는데 방송국 사상 처음으로 동시 시청자가 4만이 넘었다며 놀라워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역사 하심이었다. 시카리오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구원 하시기로 작정한 수많은 영혼들을 향해 믿음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을 선포할 수 있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러운 2025년도 예수 행진 전도 집회였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8:28)

5km 이상을 걸으며 찬양과 기도의 행진을 했던 성도들은 집회 장소에서도 집회가 끝날 때까지 3시간 이상을 선 채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후치딴과 인근 도시와 마을들을 위한 기도와 찬양, 말씀의 시간들은 뜨거웠다. 사람들이 살고는 있지만 어렵고 힘든 환경이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2025년 12월 멕시코 선교 기도 제목

  1.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후치딴 지역 예수 행진 전도 집회가 잘 마쳤습니다. 이번 한 번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계속해서 “거룩한 도시 운동”으로 이어 가기를 소망하며 앞으로 청소년들 만을 위한 집회와 여자 성도들 만을 위한 집회들을 통해 하나님의 새로운 비전들이 부어지기를 소망합니다.
  2. 후치딴 지역 최초의 목사 안수식(7명)도 감동과 감격 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음 달 소식에 자세한 모습 알려 드리겠습니다.
  3. 이제 한 해 사역을 마무리 하며 2026년 사역을 준비해야 하는 때입니다. 많은 사역들이 요구되며 그만큼 필요한 것도 많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주관 하심을 믿고 겸손히 마무리하며 준비할 수 있는 멕시코 선교 사역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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